질문
곡성 결말 해석좀요
abca****
조회수 53,624
작성일2016.05.22
곡성 영화 끝부분에서 천우희가 곽도원한데 닭 울음소리 3번 울리고 집가면 괜찮을거라고 했는데 3번 울리기전에 곽도원이 집가서 보니 딸이 엄마랑 다 죽였자나요 그럼 만약에 곽도원이 닭 울음소리 3번 다 울리고 집갔으면 엄마 할머니 다 살아있었을까요? 안그럼 엄마하고 할머니는 이미 죽을 운명이었고 곽도원만 칼에 안찔리고 살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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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jere****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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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할머니는 이미 죽을 운명이었을겁니다.만약 곽도원이 닭이 3번 운 후에 집에 들어갔더라도 엄마와 할머니는 죽고 곽도원만 살았을 것입니다.
무명은 곽도원이라도 살려보려고 했던건데 곽도원은 사망자들이 착용하고있었던 가디건,셔츠, 그리고 딸의 머리피을 보고서 '의심'을 품고 결국 집으로 갔죠.무명은 악한 귀신이 덫(대문앞에 달려있던식물)에 걸리기만을 기다리고있었지만 곽도원이 집으로 들어감으로서 덫이 무력화되고(꽃의 시듦) 결국 무명이 말한대로 가족모두가 죽게 된겁니다~채택부탁드려요
무명은 곽도원이라도 살려보려고 했던건데 곽도원은 사망자들이 착용하고있었던 가디건,셔츠, 그리고 딸의 머리피을 보고서 '의심'을 품고 결국 집으로 갔죠.무명은 악한 귀신이 덫(대문앞에 달려있던식물)에 걸리기만을 기다리고있었지만 곽도원이 집으로 들어감으로서 덫이 무력화되고(꽃의 시듦) 결국 무명이 말한대로 가족모두가 죽게 된겁니다~채택부탁드려요
201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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