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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참견④] 설현, 각선미 강조 레드 드레스 '은근한 섹시美'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지원 기자] 배우 설현이 슬릿 레드 드레스로 몸매를 뽐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스타의 스타일에 대해 참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회 더서울어워즈에 노출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였던 스팽글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성령은 뒤로 돌자마자 훤히 드러나는 섹시한 등라인을 뽐냈다.

김아중 역시 홀터넥 오픈백 드레스로 잘록한 허리 라인을 자랑했다.

과거 이태임과 레이양은 오픈백 디자인의 드레스를 각각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희진 스타일리스트는 "이태임 씨 같은 경우는 홀터 라인을 선택해서 어깨 라인과 등 라인을 강조한 드레스를 선택했다. 레이양 같은 경우에는 화이트 컬러의 볼륨감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선택했다. 두분 다 워낙 등라인의 아름다움을 잘 강조한 것 같고 전체적 스타일 면에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 같다"고 평했다. 

한지민도 올해 청룡영화상에서는 오픈백 드레스를 신인인 김다미 또한 부담스럽지 않게 등라인을 드러내며 아름다운 몸매를 수줍게 자랑했다.  

이어서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한 설현의 드레스는 레드 드레스 계에 한 획을 그었다. 특히 스커트 부분의 슬릿 디자인은 그녀가 계단을 한 계단씩 오를 때마다 다리 라인을 슬쩍슬쩍 드러나게 했다.

선미는 화려한 로브에 핫팬츠 패션으로 레드카펫 위에서 미모를 뽐냈고 네이비 컬러의 슬릿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여진은 갑자기 불어 닥친 바람에 예기치 못한 노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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