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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심이영♥최원영, 달달한 투샷…‘드라마 백년의 유산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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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운명과 분노’ 심이영과 최원영 부부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심이영과 최원영 부부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심이영과 최원영 부부의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보기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2013년 6월 23일 총 50부작으로 방영종료한 드라마 ‘백년의 유산’으로 연연을 맺어 결혼까지 하게 됐다.

최원영은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했으며 1976년 1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심이영은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했으며 1980년 1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둘은 4살차이난다.

한편, 심이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거짓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여자와 거짓에 속아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다.

‘운명과 분노’는 이민정, 주상욱, 소이현, 이기우, 심이영 등이 출연한다.

‘운명과 분노’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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