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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 "진화♥ 통했다"…함소원, 문화연예대상 예능 여자우수상 수상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함소원이 여자우수상을 수상하며 올해 활약을 인정받았다.

함소원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예능 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한해 동안 활동한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대중들의 투표와 문화·연예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후보자를 선정하여,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 TV , 영화 , 드라마, 뮤지컬 , 연극, 연기자, 모델 등(K-POP 부문, 성인가요 부문, 드라마 작품 부문, 탤런트 부문, 영화 작품 부문, 영화 배우 부문, 방송, 개그맨 및 예능 부문, 문화예술공 부문, 해외 연예인 부문) 시상을 진행한다.

이날 열린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아나운서 김수현, 배우 최윤슬의 진행 아래 동북아경제문화교류의정대상으로 국의회원 송영길, 영화 부문 최우수조연상으로 배우 기주봉(영화 '공작')이, 엔터스포츠상에 양준혁이 , 해외인기상에 D.I.P 등이 수상했다. 함소원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예능 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 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해 1994년생 중국 'SNS스타' 진화와 열애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18세 연상연하 커플로 한국과 중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여기에 함소원은 진화와 10개월 열애 끝인 올해 1월 국내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진화와 결혼을 발표해 많은 축복을 받았다. 올여름 한국과 중국에서 결혼식을 열 예정이다.

함소원과 진화는 채림·가오쯔치 부부, 추자현·우효광 부부에 이은 초특급 한·중 커플로 예쁜 사랑을 이어가는 중. 최근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진화와 풋풋하고 귀여운 신혼 생활을 공개해 매 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올해를 뜨겁게 달군 함소원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여자우수상을 수상하며 올해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데뷔한 함소원은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고 앨범을 출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중국에서도 인기를 얻은 함소원은 영화 '특공아미라' 등 현지 작품에 출연하며 중국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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