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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완 인턴기자 asw0727@msnet.co.kr]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필리핀을 꺾고 10년 만에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에 진출했다.
베트남은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8 스즈키컵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필리핀을 2-1로 꺾었다.
지난 2일 필리핀과의 1차전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던 베트남은 2차전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 진출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날 2-1 승리를 거두며 1, 2차전 합계 4-2로 손쉽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베트남은 오는 11일과 15일에 말레이시아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올해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우승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이어 스즈키컵 결승 진출로 다시 한번 '박항서 신드롬'을 불러일으킬지 주목을 모으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6일 필리핀 대표팀을 상대로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2018 준결승 2차전을 치른 베트남 하노이 미딘경기장에서 현지 축구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신문 - www.imaeil.com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필리핀을 꺾고 10년 만에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에 진출했다.
베트남은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8 스즈키컵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필리핀을 2-1로 꺾었다.
지난 2일 필리핀과의 1차전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던 베트남은 2차전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 진출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날 2-1 승리를 거두며 1, 2차전 합계 4-2로 손쉽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베트남은 오는 11일과 15일에 말레이시아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올해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우승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이어 스즈키컵 결승 진출로 다시 한번 '박항서 신드롬'을 불러일으킬지 주목을 모으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6일 필리핀 대표팀을 상대로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2018 준결승 2차전을 치른 베트남 하노이 미딘경기장에서 현지 축구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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