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호' 베트남, 필리핀 꺾고 스즈키컵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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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2.07. 오전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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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아세안컵 축구연맹 스즈키컵 4강전에서 필리핀을 꺾고 10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베트남은 홈에서 열린 4강 2차전에서 후반 37분 응우옌꽝하이가 선제골을 뽑아낸 데 이어 5분 뒤 추가골까지 터트려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필리핀을 2대1로 제압했습니다.

1~2차전 합계 4대2로 세계적인 명장 에릭손 감독이 지휘하는 필리핀을 제친 베트남은 말레이시아와 우승컵을 놓고 오는 11일과 15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결승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손장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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