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이 연인 마이크로닷의 ‘빚투 논란’에 입을 열었다. 이런 가운데 마이크로닷의 형 산체스에게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체스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새로운 음원 2018.12.06.’이라는 글을 추가했다.

마이크로닷은 빚투 논란이 불거지자 수차례의 입장 발표를 해왔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산체스는 부모의 사기 논란 이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이번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통해 부모 사기 혐의로 인한 사과보단 새 신곡 발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6일 tvN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인 마이크로닷의 빚투 논란 질문을 받자 “제작진 측에 조금이라도 폐가 될까봐 조심스럽고 걱정스럽다”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말할 입장이 안된다. 특히 이 자리에서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 7월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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