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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캐릭터 제품 수백개"..'컬투쇼' 러블리즈 케이X심형탁, 귀여운 덕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러블리즈 케이와 심형탁이 귀여운 덕후 기질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러블리즈의 케이,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심형탁은 "케이를 실제로 처음 본다. 너무 미인이라 깜짝 놀랐다"라고 감탄했다.

케이는 "리락쿠마라는 곰돌이를 아시냐. 제가 리락쿠마 덕후다. 중학교 때 신촌역에 리락쿠마 1호점이 입점했다. 그때부터 모으기 시작해서 지금은 셀 수 없이 많다"라고 자랑했다. 또 "숫자로 세면 2-300개 있는 거 같다"라고 했다. 이에 심형탁은 "저도 도라에몽이 500개 정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케이는 가지고 온 물통도 리락쿠마였다. 케이는 신나하며 "3단 물통인데, 리락쿠마와 코리락쿠마, 병아리가 모두 있다"라고 자랑했다. 심형탁은 "저는 도라에몽 냉장고가 있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케이는 러블리즈 신곡 '찾아가세요'에 대해 소개했다. 케이는 "러블리즈만의 아련한 감성이 담긴 명곡이다. 저희의 사랑을 찾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짧은 라이브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향기에 대해 김태균은 "지나간 사람이더라도 향기가 강하면 기억에 남는다"라고 했다. 케이는 "저는 꽃향을 좋아해서 항상 그런 향을 뿌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케이 말고 덕질하는 러블리즈 멤버로는 진이 있다고. 케이는 "스누피를 덕질하더라"라고 했다. 이에 심형탁은 "스누피가 지붕 위에서 자는 이유가 폐쇄공포증이 있어서다. 그것을 아시냐고 물어봐라"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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