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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러블리즈 케이 "'리락쿠마' 덕후, 아이템 300개 있다"

[스타뉴스 신정원 이슈팀기자] /사진=러블리즈 인스타그램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Kei)가 곰돌이 캐릭터 '리락쿠마' 덕후라고 밝혔다.

케이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의 '덕이'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케이는 '리락쿠마' 덕후라며 "지금은 사라졌지만, 중학교 때 신촌역에 리락쿠마 1호점이 탄생했다. 그때부터 '리락쿠마' 캐릭터를 모으기 시작했고, 지금은 셀 수 없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튜디오에는 케이의 방이 공개됐다. MC 김태균과 게스트 심형탁은 케이 방에 쫙 깔린 '리락쿠마' 아이템들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케이는 "이건 적은 편"이라며 "총 200~300개 '리락쿠마' 아이템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해 청취자들을 또다시 놀라게 했다.

이에 심형탁은 "저는 한 500개 있다. 이겼다!"라고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덕후~' 코너 게스트인 개그우먼 김민경은 바쁜 스케줄 사정으로 라디오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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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이슈팀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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