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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케이 “중학생부터 리락쿠마 덕후, 300개 모았다”(컬투쇼)



[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가 리락쿠마 덕후가 된 계기를 밝혔다.

케이는 12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덕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케이에게 "리락쿠마 덕후라고 들었다. 언제부터 좋아하기 시작했는가?"라고 물었다. 케이는 "중학생 때 신촌역에 리락쿠마 전문 팬시점 1호점이 생겼다. 지금은 없어졌는데 그때부터 사 모으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김태균은 "지금은 얼마나 많이 모았는가?"라고 물었다. 케이는 "200~300개 정도 모았다"고 밝혔다. 도라에몽 덕후로 유명한 배우 심형탁은 "300개면 덕후로 인정할 수 있다. 나는 현재 도라에몽 물품만 500개 모았다"고 덧붙여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왼쪽부터 러블리즈 케이, 심형탁

케이는 이날 본인 애장품인 리락쿠마 인형과 물병을 공개했다. 케이는 "스케줄 할 때도 이 인형과 물병은 항상 갖고 다닌다"고 애정을 표했다. (사진=뉴스엔DB/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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