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교육 나눔 한마당은 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배재대가 주관했다. 행사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 8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의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이해와 교사의 세계시민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인권, 평화, 문화 다양성, 지속 가능한 발전 등을 주제로 체험부스와 전시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배재대 가정교육과, 간호학과, 항공운항과 다문화교육센터와 평생교육원이 함께하고 국제협력사업 관련 학과 및 KOICA 사업 관련 학과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수정 학생(제일고 1학년)은 "다양한 체험과 강연을 통해 세계 시민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양한 시각을 체험해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수역 폭행사건'의 본질은
▶'혜경궁 김씨'는 누구? ▶바람 피운 남편이...
문수빈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