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항공운항과, 전문분야서 활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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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9.10. 오후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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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배재대학교 항공운항과는 재학생이 각종 행사 도우미 및 안전체험 요원으로 활약하며 행사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항공운항과 1학년 학생 13명은 지난 7일 계룡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기수로 참여했다. 지난 2016년 대회부터 대회기 및 선수단 기수로 참여해 개회식을 책임지고 있다.

항공운항과 학생은 지난 7~8일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열린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에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지난 4월 안전체험의 날에서도 비상 시 행동요령을 전파했다.

이 밖에 학생은 지난 5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 도우미 등으로 활약했다.

정희용 학과장은 "항공승무원과 관계가 깊은 서비스와 안전 분야에서 학생이 여러 활동을 이어가며 실무능력을 쌓고 있다"며 "대한항공과 부산에어 승무원 배출을 비롯해 95%에 달하는 취업률로 학생이 능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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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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