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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아찔한 모노키니 자태

김소연 기자
입력 : 
2018-04-17 10:28:44
수정 : 
2018-04-17 11: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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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한고은이 '동상이몽2'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고은은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한고은은 '동상이몽2'에서 일상을 공유해주는 남편의 자상함에 반해 만나게 됐으며 만난 지 101일 만에 청혼을 받고 바로 결혼을 승낙했다며 러브스토리를 시원하게 들려줬다.

이날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나온 한고은은 한고은은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가녀린 팔 등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한고은은 큰 키에,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 서구적 미모로 주목받아 왔다. 한고은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만 해도 파격적인 모노키니를 선택한 것. 극중 한고은은 블랙 모노키니 차림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가녀리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에 잘록한 허리, 길고 곧게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한고은은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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