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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주먹왕 랄프2, 그대 이름은 장미, 베놈, 아빠는 딸, 스윙키즈, 마약왕, 부탁 하나만 들어줘, 스타 이즈 본



오늘(8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주먹왕 랄프', '그대 이름은 장미' 등 다양한 영화를 소개한다.

# 신작 업데이트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 (2019)
(감독 : 필 존스턴, 리치 무어 / 출연 : 존 C. 라일리, 사라 실버맨)


오락실 게임 세상에 이어 이번엔 인터넷 세상이 발칵 뒤집힌다?!각종 사고를 치며 게임 속 세상을 뒤집어 놨던 절친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는 버려질 위기에 처한 오락기 부품을 구하기 위해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한다.

얼떨결에 올린 동영상으로 순식간에 핵인싸에 등극한 ‘랄프’와 툴도 트랙도 없는 스릴만점 슬로터 레이스 게임에 참여하게 된 ‘바넬로피’ 지금껏 경험한 적 없는 엄청난 스케일과 새로운 재미에 흠뻑 빠진 '랄프'와 '바넬로피'는 랜섬웨어급 사고로 인터넷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그대 이름은 장미> (2019)
(감독 : 조석현 / 출연 : 유호정, 박성웅)


아줌마! 아니 아이돌?전 국민을 눈물 나게 빵 터뜨릴 ‘홍장미’ 씨를 소개합니다!딸에겐 잔소리 1등, 딸을 위해선 오지랖 1등, 대한민국 평범한 엄마 '홍장미'씨. 우연한 사고로 과거의 남자 ‘명환’을 만나며 평온했던 일상이 꼬여만 가고,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대단했던(?) 과거까지 들통날 위기에 처한다.

여기에 20년 남사친 '순철'까지 끼어들어 강제과거소환을 막으려 애를 쓰기 시작하는데… 평범한 엄마 ‘홍장미’ 씨! 그녀의 믿을 수 없는 반전과거는 영원한 비밀이 될 수 있을까?!

# 1+1

<베놈> (2018)
(감독 : 루벤 플레셔 / 출연 : 톰 하디)


영웅인가, 악당인가.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던 그는 이들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실험실에서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된다.

'심비오트'와 공생하게 된 '에디 브록'은 마침내 한층 강력한 ‘베놈’으로 거듭나고, 악한 존재만을 상대하려는 ‘에디 브록’의 의지와 달리 ‘베놈’은 난폭한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아빠는 딸> (2017)
(감독 : 김형협 / 출연 : 윤제문, 정소민)


공부, 공부,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만년 과장 아빠. 세상 다 싫지만 선배만은 넘나 좋은 여고생 딸.

딸이 꿈꾸던 첫 데이트가 현실이 되던 찰나,아빠가 절실한 승진의 기회를 잡나 싶던 그때 두 사람의 몸이 바뀌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진다! 서로의 몸으로 살아야 하는 아빠와 딸.

첫사랑 사수 vs 직장 사수를 위해 상상을 초월한 노력을 하지만 상황은 오히려 꼬여만 가고,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면서 서로 몰랐던 점을 점점 알아가게 되는데...

# 소문의 시작

<스윙키즈> (2018)
(감독 : 강형철 / 출연 : 도경수, 박혜수)


"여기서 댄스단 하나 만들어 보는 거 어때? 포로들로" 1951년 한국전쟁, 최대 규모의 거제 포로수용소. 새로 부임해 온 소장은 수용소의 대외적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전쟁 포로들로 댄스단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수용소 내 최고 트러블메이커 ‘로기수’(도경수), 무려 4개 국어가 가능한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박혜수), 잃어버린 아내를 찾기 위해 유명해져야 하는 사랑꾼 '강병삼'오정세), 반전 댄스실력 갖춘 영양실조 춤꾼 '샤오팡'(김민호), 그리고 이들의 리더, 전직 브로드웨이 탭댄서 '잭슨'(자레드 그라임스)까지.

우여곡절 끝에 한 자리에 모인 그들의 이름은 '스윙키즈'!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춤을 추게 된 그들에게 첫 데뷔 무대가 다가오지만, 국적, 언어, 이념, 춤 실력, 모든 것이 다른 오합지졸 댄스단의 앞날은 캄캄하기만 한데…!

<마약왕> (2018)
(감독 : 우민호 / 출연 :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국가는 범죄자, 세상은 왕이라 불렀다.

"애국이 별게 아니다! 일본에 뽕 팔믄 그게 바로 애국인기라!”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본능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이 나라는 내가 먹여 살렸다 아이가" 뛰어난 눈썰미, 빠른 위기대처능력,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이두삼. 사업적인 수완이 뛰어난 로비스트 김정아(배두나)가 합류하면서, 그가 만든 마약은 '메이드인 코리아' 라는 브랜드를 달게 된다. 마침내 이두삼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백색 황금의 시대를 열게 된다.

한편, 마약으로 인해 세상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승승장구하는 이두삼을 주시하는 한 사람 김인구(조정석)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 도도한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2018)
(감독 : 폴 페이그 / 출연 : 블레이크 라이블리, 안나 켄드릭)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간단한 부탁에서 시작된 간단하지 않은 사건. 멋진 커리어우먼, 매력적인 아내, 아름다운 엄마… 모든 걸 다 갖춘 완벽한 여자 '에밀리'가 사라졌다.그리고 발견된 시체… 모든 것이 내 것이 됐다고 생각한 순간.에밀리가 돌아왔다!

# 친절한 기리씨

<스타 이즈 본> (2018)
(감독 : 브래들리 쿠퍼 / 출연 : 브래들리 쿠퍼, 레이디 가가)


나도 몰랐던 내 안의 빛을 찾아낸 그대,우리 모습 이대로 영원히 기억할 거야…노래에 놀라운 재능을 가졌지만 외모에는 자신이 없는 무명가수 앨리(레이디 가가)는 공연을 하던 바에서 우연히 톱스타 잭슨 메인(브래들리 쿠퍼)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잭슨의 도움으로 앨리는 자기 안의 열정을 폭발시키며 최고의 스타로 거듭나지만, 잭슨은 어린 시절의 상처와 예술가적 고뇌 속에서 점점 무너져가는데…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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