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어벤져스4’ 예고편 공개 후 타노스 반응은?…“아직 여기 있는 50%를 위해”

조슈 브롤린 / 사진=조슈 브롤린 인스타그램 캡처
영화 ‘어벤져스4’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타노스 역을 맡은 조슈 브롤린이 올린 글이 화제다.

조슈 브롤린은 7일 인스타그램에 ‘어벤져스4’의 첫 예고편을 공유하면서 “아직 여기 있는 50%를 위해(For the 50 percent who are still here)”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와 악마 이모티콘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서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는 식량과 산소가 바닥난 채 홀로 우주를 떠돌고 있었다. 그는 페퍼 포츠에게 “모든 것엔 끝이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타노스는 전편 ‘어벤져스3’에서 히어로의 50%를 사라지게 했다. ‘어벤져스4’의 부제가 엔드 게임(Endgame)인 것만큼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어벤져스4’는 내년 4월26일 개봉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 네이버 홈에서 '아시아경제' 뉴스 확인하기
▶ 재미와 신기 '과학을읽다' ▶ 놀라운 '군사이야기'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