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아는형님' 완전체 EXID, 솔직+털털 예능감 가득..'알러뷰' [★밤TView]

[스타뉴스 이유경 인턴기자]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EXID가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2년의 투병 끝에 돌아온 솔지와 함께 EXID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정화는 "처음에는 솔지 언니가 없는 게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갑상성 기능 항진증'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솔지가 금방 돌아올거라 생각한 것.

그러나 정화는 "이렇게 긴 시간이 흐를 줄은 몰랐다"며 솔지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하니는 '아는형님'의 강호동에게 감사를 전할 것이 있다고 말하며 '스타킹'에서의 일화를 꺼냈다. 하니는 '스타킹'에서 강호동과 공동 MC를 맡았다가 눈물을 보인적이 있다. 하니는 이 때 강호동이 하니에게 "나도 방송하다가 슬플 때가 많다"라고 위로를 했다고 전했다.

하니는 '아는형님'에서 당시의 일을 떠올리며 또 한번 눈물을 보였다. 하니는 진심을 담아 강호동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LE는 작사, 작곡의 실력을 드러내며 "노래 '트러블메이커'는 내 효자곡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혜린은 사투리를 능숙하게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투병 끝에 복귀한 솔지와 함께 등장한 EXID는 방송 내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방송 말미에는 "여러분께 고백을 하고 싶다"며 최근 앨범의 타이틀곡 '알러뷰' 무대를 선보였다.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2018 AAA 무대 모아보기

이유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