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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3' 최수종·전현무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해피투게더3' 최수종이 자신의 계보를 잇는 '국민남편'으로 전현무를 지목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임백천, 최수종, 이현우, 김예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의 "션 이후로 끊긴 '국민남편' 다음 주자는 누가 될 거 같냐"는 질문에 최수종은 "전현무"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따라가려면 멀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최수종은 "정말 잘해야 한다. 고개 숙이고 살면 된다"라고 조언했다.
전현무는 "가뜩이나 (한혜진이) 나보다 큰데"라고 말해 현장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3'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임백천, 최수종, 이현우, 김예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의 "션 이후로 끊긴 '국민남편' 다음 주자는 누가 될 거 같냐"는 질문에 최수종은 "전현무"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따라가려면 멀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최수종은 "정말 잘해야 한다. 고개 숙이고 살면 된다"라고 조언했다.
전현무는 "가뜩이나 (한혜진이) 나보다 큰데"라고 말해 현장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3'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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