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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내가 이영애급이야?” 이영자, 화제의 잡지 표지 보니 [간밤TV]

방송인 이영자(50)가 패션지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이영자는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표지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코스모폴리탄 12월호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 송성호는 이영자에게 패션지 12월호 표지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이영자는 “확실히 표지 모델이래”라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성호는 “정말 대세들만 한다는 패션 잡지 모델이 됐다”며 “개그우먼이 표지 모델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입증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모델 송경아는 “패션지 12월호는 그해를 장식하는 화려한 것”이라며 “톱 배우들이 주로 하는 건데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나 이전에 누가 이 잡지 모델이었냐”고 물었고 매니저는 “수지, 신민아, 이영애 등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이영애급이야”라며 기뻐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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