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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김준현의 은밀한 취미? "나 핸드폰 잃어버리면 큰일나"


[서울경제] 김준현이 은밀한(?) 취미 생활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시청자가 추천하는 숨은 맛집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9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숨은 맛집을 추천 받은 제작진은 김준현과 문세윤의 ‘소울 푸드’인 돼지갈비와 묵은지찜을 주제로 선정해 맛집을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자신의 최애 음식들과 마주하자 갑자기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휴대전화를 꺼내더니 진지하게 사진촬영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첫 번째 방문한 돼지갈비 전문점에서 쌀밥 위에 돼지갈비 한 점을 올리더니, “나의 취미활동이다”라며 음식사진을 촬영 했고, 묵은지찜 전문점에서도 기념 촬영은 계속됐다.

이에 유민상이 “휴대폰을 한 번 봐도 되느냐?”며 사진 공개를 요청하자 “음식과 술 폴더가 따로 있다. 그동안 먹었던 음식들을 빼곡하게 사진으로 찍어 저장해뒀다”며 일명 “음식 콜렉션”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음식들을 잊지 않기 위해 일일이 사진을 찍어 저장해뒀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될 때 사진 폴더를 보고 메뉴를 정하기도 한다”며 음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또 한번 먹방 진정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코미디TV ‘맛잇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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