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복면가왕'김경란X이재진X안유진X임주은의 반전매력(종합)

MBC '복면가왕'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경란,이재진,안유진,임주은의 반전매력을 볼 수 있었다.

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독수리건의 자리를 위협하는 도전자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독수리건에 대적하는 도전자들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첫 무대는 뉴욕택시와 런던버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 무대에서 두사람은 이소라의 '믿음'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청아하고 맑은 음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뉴욕택시의 무대를 본 유영석은 "진솔하게 써놓은 일기장 같았다"며 "가수 같은 모델 같은 배우 같다"고 평했다.

이어 런던버스의 무대에 대해 김조한은 "가수인데 뮤지컬 느낌이 났다"며 "풍부한 성량이 있다"고 말했다.

김현철은 "호흡량이 많다"며 "선곡만 잘한다면 가왕까지 가능하다"고 평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20대 79로 런던버스가 승리했다.

뉴욕택시는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열창하며 잔잔한 매력을 선보였다.

뉴욕택시의 정체는 김경란 아나운서였다.

두 번째 무대는 해태와 불사조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유엔의 '파도'를 열창했다.

청량하면서도 잔잔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윤상은 "해태는 창법으로 보아 솔로가수인 것 같고, 불사조는 그룹에 소속된 가수 같다"고 말했다.

김조한은 "해태는 배우인 것 같고, 불사조는 1990년대 그룹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고영배는 "불사조는 의상이 JYP 신사옥 느낌이다 곧 컴백을 앞둔 갓세븐의 뱀뱀 같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콘의 송윤형과 김동혁은 "JYP 데이식스 이런 그룹일 수 있다"며 "불사조는 우리보다 선배님일 수도 있다 제스쳐가 요즘 아이돌은 안 하는 제스쳐"라고 언급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해태가 승리했다.

불사조는 더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정체를 드러냈다

불사조의 정체는 FT아일랜드의 이재진이었다.

이어진 무대는 첫눈과 고드름의 대결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백예린의 '우주를 건너'를 열창하며 청아한 음색을 뽐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67대 32로 첫눈이 승리했다.

이에 고드름은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를 열창했다.

고드름의 정체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었다.

다음 무대는 비오나 공주와 녹색괴물의 대결로 롤러코스터의 '습관'이었다.

두 사람은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귀를 사로잡는 묘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녹색괴물이 64대 35로 승리했다.

비오나공주는 카스의 '여자이니까'를 부르며 정체를 밝혔다.

비오나공주는 배우 임주은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 팬커뮤 난리난 방탄 워너원 엑소 트와이스 리얼직캠 [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