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은 2008년 아이돌 그룹 에이스타일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후 2010년 4월, 먼데이키즈의 멤버로 합류해 4집 [3+1 rou(:)t]부터 4년간 활동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변신해 2018년 9월, 첫 솔로 앨범인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매하며, 차세대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사랑 이딴 거’, ‘안녕, 오늘의 그대에게’,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이별 발라드 장인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가수로서의 가창력은 물론이고 뛰어난 작곡, 작사 감각을 통해 ‘Onestar’라는 예명으로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에 작가로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