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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노혜리, 남편 조태관 "허당기에 빈틈 많다" "아빠로서는 50점" 돌직구



9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힙합 편에서 랩을 연습하는 조태관을 향해 "못 들어주겠다"며 독설을 날려 존재감을 드러낸 노혜리는 등장부터 남다른 미모로 남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태관은 아내 노혜리와 연애 시절 자주 온 치킨집이라며 "집에 3분 정도 거리에 있다"고 노혜리를 전화로 불러냈다. 노혜리에 대해 조태관은 "연애 기간이 1년 반 정도 됐다. 아내 노혜리가 제 친구의 동생이었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이어지는 남편에 대한 질문에 노혜리는 "좀 모지리다"라며 남편을 향한 돌직구를 선보였다. 특히 남편 조태관의 첫인상에 "너무 멋있는 척하더라. 제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조태관이 "허당기도 있고 빈틈이 많다"고 덧붙였다. 결혼 2년차 노혜리에게 남편의 점수를 매겨달라고 하자 "남편으로서 80점, 아빠로서는 50점이다"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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