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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승호, 꼬꼬마 시절 뮤비 보더니 고개 푹 ‘쑥스러워’


‘컬투쇼’ 유승호, 꼬꼬마 시절 뮤비 보더니 고개 푹 ‘쑥스러워’

배우 유승호가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에 쑥스러워했다.

10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새 월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의 주연 배우 유승호와 조보아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유승호는 추천곡으로 린의 ‘사랑에 아파본 적 있나요’를 선곡했다. 여기에는 뜻밖의 사연이 있었다. 조보아를 통해 알게 된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 과거 출연했던 것. 유승호는 “엄마가 아시더라. 나는 너무 어릴 때 찍어서 몰랐다. 초등학교 1~2학년 때 였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 순간 화면에 ‘사랑에 아파본 적 있나요’의 뮤직비디오가 재생됐다. 유승호는 쑥스러워하면서 고개를 푹 숙였다. 그러다 이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푹 빠진 채 감상했다.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
윤영/연출 함준호/제작 슈퍼문 픽처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유승호와 조보아 곽동연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오늘(1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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