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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사전

제프리 존스

요약 ‘파란 눈의 한국인’이라고 불리는 미국의 국제 변호사이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주한 미국상공회의소의 회장직을 맡았으며, 2003년에는 외국인 최초로 정부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되었다. 2015년에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외국어 표기

Jeffery D. Johnes(영어)

출생 - 사망

1952. 6. 7. ~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한국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인해 ‘파란 눈의 한국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의 국제 변호사이다. 외국인 최초로 2003년 노무현 정부 때 정부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했다. 1952년 미국 아이다호(Idaho)주에서 태어났다. 미국 유타(Utah)주의 브리검영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 법학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71년 한국으로 건너와 2년 동안 모르몬교(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선교사로 활동했으며, 졸업 후에 베이커 & 메킨지(Baker & Mckenzie)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1980년 한국의 김·장(金&張) 법률사무소에 입사해 인수합병 전문 변호사로 일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 Korea)의 회장직을 맡아 한미 관계를 위해 노력했으며, 1999년에는 산업자원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사, 정부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 경기도 영어문화원 원장, 한국관광공사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2015년 한국 어린이들의 복지를 위한 재단법인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의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그의 저서에는 ≪나는 한국이 두렵다≫가 있다.

마지막 수정일

  • 2018. 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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