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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홍수현X김준호, 웃음·감동 녹인…따뜻한 컴백 [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웃음과 감동이 함께한 순간이었다.

오늘(10일) 오후 방송한 tvN '서울메이트2'에는 홍수현, 장서희, 김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홍수현은 미국 배우들을 맞게 됐다. 준비를 철저히 했다. 침대 시트도 갈았고, 웰컴 푸드도 만들었다.

홍수현은 자취 4년차라는 것. 집은 미니멀리즘 그 자체였다.

홍수현은 "요리는 못하지만, 김치찌개 정도는 한다"고도 자신했다. 그러면서 "외국 여행을 좋아한다. 외국인 친구도 자주 사귄다. 어려도, 동갑이어도, 나이가 많아도 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수현의 집을 장서희가 찾았다. 두 사람은 김밥을 만들기로 했다. 그야말로 엉망이었다. 재료를 익히지도 않은 것. 두 사람은 "외국인은 모를 것"이라고 안심했다.

한편, 김준호와 이기우는 핀란드로 향했다. 엔젤스, 드래곤즈와 6개월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은 다람쥐, 기린 옷을 입었다. 헬싱키 공항은 초토화된 것.

마침내 집을 찾았다. 김준호는 레일라에게 "마이 엔젤"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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