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람의 평균 수면시간은 6~8시간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가사일이나 학업, 직장을 다니는 등 바쁜 생활로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양보단 질적으로 뛰어난 수면이 강조되고 있다. 이렇듯 침구류의 선택은 꼼꼼히 알아보고 해야 하는데, 나에게 맞는 침구류 선택도 중요하지만 침구류를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하는지 여부도 중요하다. 

우리가 사용하는 베개는 세균이 번식하기에 딱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땀, 화장품, 각질 등 피부에서 나온 각종 이물질들이 베개에 흡수된 상태로 방치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방치된 베개의 상태는 변기 속 세균의 100배에 달하는 수준에 달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는 베개는 베개 커버만 세탁하고 속베개는 그대로 방치된 상태로 있다.

이에 2017-2018 2년 연속 홈퍼니싱 부분 소비자 만족지수 1위 브랜드 까사앤지오에서 통째로 빨아쓸 수 있는 요술베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까사앤지오의 요술베개는 여러 번 세탁해도 망가지지 않고 새 것처럼 쓸 수 있는 위생적인 제품이다. 통째로 세탁이 가능한 비결은 베개 속 마이크로에어텍스라는 특수소재 때문이다. 이 마이크로에어텍스는 말랑말랑한 소재로 1mm보다 작은 크기로 이뤄져 1,200만개가 내장돼 있다. 따라서 물을 흡수하지 않고 서로 뭉치지 않기 때문에 세탁 후에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까사앤지오 요술베개는 3D입체구조로 누웠을 때 마이크로에어텍스가 수면자세에 맞게 머리 또는 목, 경추, 어깨로 알맞게 분산된다.

아울러 청결함과 편안함을 갖춘 ‘까사앤지오 요술베개’는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친환경, 유해물질테스트인 오코텍스(OEKO-TEX)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테스트를 마쳤다. 더불어 국내 시험기관에서 △유해물질테스트(폼알데하이드, 아릴아민, PH) △내구성테스트(땀견뢰도, 마찰견뢰도, 필링, 일광테스트) △세탁테스트(완제품세탁테스트, 세탁견뢰도, 세탁치수변화율)까지 완료한 검증된 제품이다.

한편, 까사앤지오의 요술베개는 본품, 커버, 세탁망이 1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1세트당 39800원, 1+1세트 69,6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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