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대한민국 이베이 셀러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이베이 창업&운영 가이드의 최신 개정판
2009년 출간 이래 대한민국 이베이 셀러들과 함께한『친절한 이베이 창업&운영 가이드』의 최신 개정판이다. 2016년 6월을 기점으로 개편된 이베이와 페이팔의 변화를 담았다. 국내 최고의 이베이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3만 5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강연한 교육 노하우를 활용하여, 마치 현장 강의를 듣는 것처럼 이베이 판매 전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영어가 서툴러도 이베이 시스템만 숙지하면 누구나 쉽게 전 세계를 상대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음을 실제 사례를 통해서 보여준다. 또한 아이템 선정 및 마케팅 방법과 바이어 관리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경험이 풍부하게 제시되어 있어, 초보자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파워셀러로 갈 수 있도록 올바른 길로 안내해준다.
《출판사 리뷰》
“이베이는 변화하는 시장입니다. 처음 책이 출간된 2009년 초와 비교해보면, 이베이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단순 디자인의 변경이나 메뉴의 위치 이동부터 등록 방식이나 수수료의 변화 등 정책에 관련된 부분까지 크고 작은 변화가 있습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이러한 변화들을 최대한 반영해서 이베이에 신규 진입하는 셀러들이 쉽고 정확하게 이베이 시장을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노력했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이베이는 아직도 블루오션이다
국내 오픈마켓은 판매자에게 레드오션이다. 더군다나 세계 제일의 배송 속도를 요구하는 한국의 소비자들은 판매자들을 지치게 하고 있다. 반면 이베이는 해외배송이라는 특성 때문에 15일 정도 걸리는 배송도 소비자들이 이해해주는 슬로(slow) 시장이다. 무엇보다도 좋은 점은 수출이기 때문에 오픈마켓 판매자들의 최대 난제인 부가가치세도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이 최초 출간된 지 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베이는 우리나라의 온라인 판매자들에게는 블루오션이다. 특히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 상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져 성장세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베이, 누구나 할 수 있다
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한 이베이는 실 이용자수가 1억 명이 넘는 거대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로 볼펜 하나에서부터 팬텀 전투기까지 초당 2000달러 이상, 연간 680억 달러의 물품이 거래되고 있다. 그런데도 국내 판매자들이 이베이에 진출하는 것을 망설이는 까닭은 해외판매를 하려면 전문 지식을 갖추어야 하거나 외국어에 능통해야 한다는 선입견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영어에 서투르고 무역을 몰라도 이베이의 시스템만 숙지하면 얼마든지 이베이에서 판매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베이에 상품을 등록하여 판매하고 관리하는 과정을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고의 이베이 전문가가 알려 주는 최신의 이베이 정보
이베이는 환경에 맞게 계속 진화하고 있다. 이 책의 초판이 나온 2009년 이후로 시스템이 크게 변경되었지만, 여전히 국내에는 변화 이전의 낡은 매뉴얼이나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이 버젓이 돌아다니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2016년 6월까지 변경된 이베이의 메뉴 및 셀러들에게 가장 중요한 이베이와 페이팔 결제를 안전하게 연동시키는 방법 등 이베이 교육센터의 강사진에 의해 철저하게 검증된 사실만 엄선하여 이베이 운영에 대해 올바른 길을 제시한다. 또한 초보 이베이 셀러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저자의 판매 경험을 활용한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파워 셀러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을 제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