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커피야 부탁해’의 용준형이 ‘홍보 요정’으로 등극했다. 특히 ‘커피야 부탁해’의 용준형은 매회 안방극장의 설렘을 유발하는 우월한 비주얼과 달콤한 대사들로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하이라이트 용준형은 개인 SNS에 자신의 얼굴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용준형은 “잠시후 7시 40분, 채널A 에서 '커피야 부탁해'가 첫 방송 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드라마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커피야 부탁해’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며 ‘본방사수’를 요청한 용준형은 극 중 유명 꽃미남 웹툰 만화가인 임현우 역을 맡았다. 특히 ‘커피야 부탁해’의 용준형은 현실의 모습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큰 키,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김민영(이슬비 역)과 찰떡궁합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 이후 ‘커피야 부탁해’는 아직 1%에 미치지 못한 시청률로 아쉬운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커피야 부탁해’는 매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만큼은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커피야 부탁해’는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명장면, 명대사 등의 짧은 영상들이 인기를 끌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아울러 '커피야 부탁해'의 용준형은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이 소속된 하이라이트의 모습도 꾸준히 공개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커피야 부탁해'의 용준형은 지난달 24일 하이라이트 콘서트를 마친 후 "형광이들 수고했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용준형은 '커피야 부탁해'를 넘어 하이라이트 등 자신이 출연하는 각종 콘텐츠들을 SNS에 주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커피야 부탁해’의 주인공으로서 드라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 용준형이 앞으로 극 중 김민영과 어떤 관계를 이어나갈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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