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영, 한국 양궁에서 해법을 배우다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 25년간 세계 1등을 지키고 있는 한국 양궁
스포츠 분야에서 최고의 코치로, 감독으로 살아온 서거원이 전하는 이기는 조직을 만드는 법!
삼성, KTF, 동부화재 등 기업체 임직원들이 먼저 읽고 감동해서 추천하는 리더십 지침서!
‘양궁에서 기업 경영을 배우자!’ 2008년 8월 18일. 제일모직 제진훈 사장은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이런 제목의 글을 하나 올렸다. 베이징 올림픽이 한창 진행되던 기간, 대한민국 양궁대표팀이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던 바로 그 시점이다. 여자팀은 올림픽 6연패, 남자팀은 3연패를 달성한 양궁, 도대체 한 대기업의 대표가 양궁이라는 스포츠에서 기업 경영을 배우자고 주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2008년 5월 16일, 전경련 3층 강연장은 저녁 늦은 시간에도 국제경영원(IMI)에서 교육과정을 배우는 사람들로 꽉 찼다. 그들은 대한양궁협회 서거원 전무의 ‘한국 양궁에서 배우는 개인 & 조직 경쟁력 강화 비법’ 강의에 푹 빠져 있었다. 차세대 리더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이들이 기업이 아니라 스포츠 분야의 리더에게 귀를 기울이며 리더십을 배우는 까닭은?
한국 여자 양궁은 처음 출전했던 1984년 LA올림픽에서부터 200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지난 24년간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석권했고, 남자 양궁도 3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이 1위인 것들 중에서도 양궁은 최고로 꼽히며 세계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때문에 로빈 훗의 후예인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까지 한국 양궁의 성공 전략을 분석하고 훈련 방법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아오고 있다. 한국인들의 피 속에는 활을 잘 쏘는 DNA가 내포돼 있을 것이라는 추측까지 돌아다니고 있을 정도다.
한국 양궁팀이 계속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내부의 무한 경쟁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있었기 때문이다.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이 장악하고 있던 양궁계에 뛰어들어 열정을 쏟아 연습을 하고 한국산 활을 만들어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다이빙?번지점프? HID 훈련 등 끊임없이 새롭게 훈련방법을 시도해 경쟁자를 앞서갔고, 금메달을 목에 건 순간부터 다음 시합을 철저히 준비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 한국 양궁만의 강점을 만들어간 과정은 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이겨 성공하는 과정과도 일맥상통한다.
이 책은 양궁이라는 스포츠 분야에서 최고의 코치로, 감독으로 살아온 서거원이 치열한 경쟁현장에서 터득한 승부 전략과 리더십을 담고 있다. 비인기, 약체로 꼽히던 한국 양궁이 25년간 세계 1등을 차지하기까지, 그 뒤에는 끊임없이 훈련방법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선수들을 키워낸 서거원이 있었다. 비인기 종목에서 한국 스포츠계를 책임지는 종목이 되기까지 저자 서거원은 스포츠 분야에서 최초로 심리학을 도입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훈련방법을 시도했다. 이러한 한국 양궁의 승부 전략은 현대경제연구소에서도 분석해 경영 분석 자료로 활용할 만큼 인정받고 있다.
WINNING
SECRET!한국 양궁이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기까지 경쟁력 있게 싸우는 조직을 만드는 비법, 세계 최고가 되는 승부전략,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총정리한 이 책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헤쳐나갈 기업 경영의 해법과 조직 경쟁력 강화 비법을 제시해줄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지독하다’는 말도 반갑다!”
열정이 넘쳐 때로는 ‘독종’으로 불린 서거원,
한국 양궁의 세계 1위를 위해 진두지휘한 진정한 승부사!
‘죽고 싶은 마음이었다!’ 공소공포증을 앓고 있던 한 양궁 여자 선수는 훈련과정에서 번지점프를 뛰어내릴 때의 심정을 이렇게 고백한다. 무려 95미터 뛰어내리는 번지점프뿐만 아니라 뱀을 집어 드는 혹독한 HID 훈련, 공포를 느낄 정도의 다이빙 훈련까지. 양궁 선수들은 시합 당일의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일부러 태풍이 오는 날짜, 사람들의 야유를 받을 장소 등을 택해 연습한다. 이렇게 혹독한 훈련을 실시한 덕분에 저자는 이른바 ‘독종’이라는 말을 듣곤 한다.
다른 스포츠들에도 불구하고 유독 양궁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스포츠라고 해서 무조건 열심히 운동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본 체력 훈련 이외에도 정신력, 담력, 집중력을 비롯해 판단력, 분별력을 키우는 체계적인 훈련과정에 있다. 또한 스포츠 분야에서 최초로 심리학을 도입하고 운동선수들에게도 독서경영을 하는 등 끊임없이 창의적인 시도를 하기 때문이다.
권위가 아닌 믿음, 명령이 아닌 기다림, 강제가 아닌 대화의 리더십으로 선수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서거원. 그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 때문에 ‘서 칼(카리스마 서거원)’로 통하기도 한다. 한국 양궁이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1등을 유지하는 전략을 소개하는 그의 강의는 삼성인력개발원, 청와대, 전경련에서도 초청해서 들을 정도로 명강의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 기간 2008년 8월 25일 ~ 2008년 8월 31일
: 기간 2008년 8월 25일 ~ 2008년 9월 15일
책소개
기업 경영, 한국 양궁에서 해법을 배우다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 25년간 세계 1등을 지키고 있는 한국 양궁
스포츠 분야에서 최고의 코치로, 감독으로 살아온 서거원이 전하는 이기는 조직을 만드는 법!
삼성, KTF, 동부화재 등 기업체 임직원들이 먼저 읽고 감동해서 추천하는 리더십 지침서!
‘양궁에서 기업 경영을 배우자!’ 2008년 8월 18일. 제일모직 제진훈 사장은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이런 제목의 글을 하나 올렸다. 베이징 올림픽이 한창 진행되던 기간, 대한민국 양궁대표팀이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던 바로 그 시점이다. 여자팀은 올림픽 6연패, 남자팀은 3연패를 달성한 양궁, 도대체 한 대기업의 대표가 양궁이라는 스포츠에서 기업 경영을 배우자고 주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2008년 5월 16일, 전경련 3층 강연장은 저녁 늦은 시간에도 국제경영원(IMI)에서 교육과정을 배우는 사람들로 꽉 찼다. 그들은 대한양궁협회 서거원 전무의 ‘한국 양궁에서 배우는 개인 & 조직 경쟁력 강화 비법’ 강의에 푹 빠져 있었다. 차세대 리더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이들이 기업이 아니라 스포츠 분야의 리더에게 귀를 기울이며 리더십을 배우는 까닭은?
한국 여자 양궁은 처음 출전했던 1984년 LA올림픽에서부터 200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지난 24년간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석권했고, 남자 양궁도 3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이 1위인 것들 중에서도 양궁은 최고로 꼽히며 세계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때문에 로빈 훗의 후예인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까지 한국 양궁의 성공 전략을 분석하고 훈련 방법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아오고 있다. 한국인들의 피 속에는 활을 잘 쏘는 DNA가 내포돼 있을 것이라는 추측까지 돌아다니고 있을 정도다.
한국 양궁팀이 계속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내부의 무한 경쟁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있었기 때문이다.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이 장악하고 있던 양궁계에 뛰어들어 열정을 쏟아 연습을 하고 한국산 활을 만들어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다이빙?번지점프? HID 훈련 등 끊임없이 새롭게 훈련방법을 시도해 경쟁자를 앞서갔고, 금메달을 목에 건 순간부터 다음 시합을 철저히 준비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 한국 양궁만의 강점을 만들어간 과정은 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이겨 성공하는 과정과도 일맥상통한다.
이 책은 양궁이라는 스포츠 분야에서 최고의 코치로, 감독으로 살아온 서거원이 치열한 경쟁현장에서 터득한 승부 전략과 리더십을 담고 있다. 비인기, 약체로 꼽히던 한국 양궁이 25년간 세계 1등을 차지하기까지, 그 뒤에는 끊임없이 훈련방법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선수들을 키워낸 서거원이 있었다. 비인기 종목에서 한국 스포츠계를 책임지는 종목이 되기까지 저자 서거원은 스포츠 분야에서 최초로 심리학을 도입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훈련방법을 시도했다. 이러한 한국 양궁의 승부 전략은 현대경제연구소에서도 분석해 경영 분석 자료로 활용할 만큼 인정받고 있다.
한국 양궁이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기까지 경쟁력 있게 싸우는 조직을 만드는 비법, 세계 최고가 되는 승부전략,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총정리한 이 책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헤쳐나갈 기업 경영의 해법과 조직 경쟁력 강화 비법을 제시해줄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지독하다’는 말도 반갑다!”
열정이 넘쳐 때로는 ‘독종’으로 불린 서거원,
한국 양궁의 세계 1위를 위해 진두지휘한 진정한 승부사!
‘죽고 싶은 마음이었다!’ 공소공포증을 앓고 있던 한 양궁 여자 선수는 훈련과정에서 번지점프를 뛰어내릴 때의 심정을 이렇게 고백한다. 무려 95미터 뛰어내리는 번지점프뿐만 아니라 뱀을 집어 드는 혹독한 HID 훈련, 공포를 느낄 정도의 다이빙 훈련까지. 양궁 선수들은 시합 당일의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일부러 태풍이 오는 날짜, 사람들의 야유를 받을 장소 등을 택해 연습한다. 이렇게 혹독한 훈련을 실시한 덕분에 저자는 이른바 ‘독종’이라는 말을 듣곤 한다.
다른 스포츠들에도 불구하고 유독 양궁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스포츠라고 해서 무조건 열심히 운동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본 체력 훈련 이외에도 정신력, 담력, 집중력을 비롯해 판단력, 분별력을 키우는 체계적인 훈련과정에 있다. 또한 스포츠 분야에서 최초로 심리학을 도입하고 운동선수들에게도 독서경영을 하는 등 끊임없이 창의적인 시도를 하기 때문이다.
권위가 아닌 믿음, 명령이 아닌 기다림, 강제가 아닌 대화의 리더십으로 선수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서거원. 그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 때문에 ‘서 칼(카리스마 서거원)’로 통하기도 한다. 한국 양궁이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1등을 유지하는 전략을 소개하는 그의 강의는 삼성인력개발원, 청와대, 전경련에서도 초청해서 들을 정도로 명강의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추천사
현장 관리자, 부하직원을 통솔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주변의 CEO와 교육담당자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현장에서 터득한 리더십, 꿈과 열정의 중요성이 담긴 이 책은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개인의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_ 김징완(삼성중공업 사장)
“한국양궁은 혁명이다!” 로빈 훗의 후예들이 배우러 오는 나라, 세계 최고의 한국 양궁은 기상천외한 발상과 혁신적 훈련방법, 승리를 향한 집념과 리더십으로 만들어졌다. 1등을 꿈꾸고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으로 선수단을 장악하고 기다림과 동고동락의 모습을 보여준 따뜻한 독종 서거원 전무의 리더십과 조직관리 모델을 반드시 마음에 새겨두기를 권한다.
_ 조영주(KTF 사장)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다른 나라 국민과는 다른 숨겨진 독특한 ‘끼’를 가지고 있다. 훌륭한 리더란 개인이 지니고 있는 잠재된 그 ‘끼’를 발굴하여 세계 최고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양궁의 히딩크, 서거원! 그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항상 기대 이상의 높은 성과를 달성하여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활 한 발, 한 발이 승부를 결정짓는 절박한 현장으로부터 터득된 그의 독특한 리더십과 성공전략은 이 시대 공직자, 기업의 CEO 그리고 사회지도자들에게 훌륭한 롤모델Role Model이 될 것이다. _ 조영철(동부CNI 사장)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전략을 찾아 실행에 옮겨 온 서거원 감독의 리더십은 21세기 창조경영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우리 기업인들에게 적절한 해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특히, 경쟁자들의 견제와 경쟁환경의 변화를 정확히 예측, 대응하고, 아무도 생각해 내지 못한 한계를 뛰어 넘는 훈련과정을 통해 최고의 선수를 길러 내어, 이를 최고의 성과로 이끌어 내는 리더십. 이것이 바로 21세기 초일류 기업을 지향하는 기업의 리더들이 생각해야 할 ‘창조적 리더십Creative Leadership’이 아닐까?
_ 김수근(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