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메트리, 코스닥 입성날 15% 급락…공모가는 30%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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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이노메트리가 코스닥시장 입성 첫날인 12일 장 초반 급락세를 기록 중이다. 다만 공모가와 비교해서는 30%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이노메트리는 시초가(4만원) 대비 15.00% 급락한 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4만3900원까지 가격이 치솟기도 했으나, 이내 내리막으로 돌아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공모가(2만6000원)과 비교해서는 여전히 30%가량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이노메트리는 2차전지 내부 결함을 검출하는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141억원, 13억원을 기록했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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