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노메트리, 상장 첫날 16%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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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2.12. 오전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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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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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정호 기자 = 코스닥 엑스레이(X-ray) 검사 장비 제조사 이노메트리(302430)가 상장 첫날인 12일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이노메트리는 시초가(4만원)보다 16% 내린 3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2만6000원)보다는 29.23% 높은 수준이다.

이노메트리는 스마트폰과 전기차용 2차전지 생산업체에 엑스레이(X-ray) 검사 장비를 납품하는 회사다.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39.8% 증가한 161억원, 순이익은 2013.7% 늘어난 3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은 141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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