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노메트리,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는 45%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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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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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검사장비 전문기업인 이노메트리(30243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이노메트리 주가는 시가대비 5.88% 내린 3만765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2만6000원)보다는 44.8%(1만1650원) 높은 수준이다. 장 출발 직후 급등했다가 이내 하락 전환했다.

이노메트리는 비파괴 검사 기술인 엑스레이로 제품 결함 유무를 측정하는 장비를 생산해 2차전지 제조업체에 납품하는 기업이다. 상장 후 스태킹 제조장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달 수요예측에서는 공모 희망가(2만1000~2만5000원) 상단인 2만6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달 3~4일 청약은 7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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