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공연이 27일 오후 7시30분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강연자 전원경(사진)씨는 `영국: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예술:역사를 만들다', `런던 미술관 산책', `목요일의 그림' 등의 저서가 있으며 현재는 서울 예술의전당, 천안 예술의전당, 대전 예술의전당 등에서 활발하게 강의하고 있다.
이날 강릉 공연에서는 `런던, 시민이 이끈 예술의 혁명'이라는 주제로 홀바인, 반 다이크, 윌리엄 호가스 등 영국 작가의 미술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피아니스트 김주영, 바이올리니스트 우정은, 소프라노 한지화가 연주자로 나선다.
최영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