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노후·연말 세제 혜택 이벤트…연·가·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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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1.20. 오후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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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신한금융투자 로고
신한금융투자는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 가입자를 위한 '연·가·행(연금가입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연·가·행'은 연금저축, IRP(개인형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세 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먼저 연금저축, IRP, DC형 퇴직연금을 신규 가입하거나 신한금융투자로 계약을 이전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개인 추가 납입금액에 따라서는 최대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한다.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계좌에서 '삼성한국형TDF(타겟데이트펀드)', '신한BNPP마음편한TDF'를 매수할 경우 매수 금액에 따라 커피 기프티콘 및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퇴직연금부문에서는 △개인 전담직원인 '연금 파이오니아'의 1대 1 상담 △전문 상담센터 운용 △스마트 자산관리 센터의 '3웨이(Way) 고객 관리 시스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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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진 기자 jk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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