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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쿨 김성수와 딸 혜빈의 일상이 나왔는데요



이날 그는 강남 칼부림 사건 피해로 사망한 전 아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딸 혜빈이 아내를 보러 납골당에 가고 싶다고 한 것이죠




이에 대해 김성수는 딸 혜빈에게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를 언급하지 않은 이유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딸이 너무 어린나이였다고 말하며, 납골당에 도착해 딸만 보내기도 했죠




이후 김성수는 혜빈이 없는 사이 홀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는 엄마 없는 서러움이 얼마나 컸을까 생각하니 북받친다며 울었네요



김성수는 전 아내를 만나고 온 딸 혜빈에게 "엄마는 하늘에 계시지만, 항상 너의 마음 속에 있을 거다. 너무 좌절하지 말자"라고 위로를 전했죠



한편 김성수는 과거 재혼한 두번째 아내가 이혼소송을 걸며 실패했는데요

한번 실패 한 후 딸이 결혼을 반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이 스무살이 되기 전까지는 자신만 바라바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는데요.



급하게 재혼을 하려던 이유는 어린 딸 때문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자신의 잘못이 큰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