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나이

[월드투데이 박솔아 기자] 4일 가수 진미령의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진미령의 '가요 무대' 등장으로 옛추억을 그리워하며 당시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변함없는 외모와 여전히 꽃다운 외모로 팬들의 응원을 다시금 받았다.

그녀는 현재 58년 개띠로 알려져 있다.

한편, 과거 당시 방송에서 진미령은 자신의 과거사진이 공개되자 "나이 먹은 지금이 좋다"며 연륜을 드러냈다.

또한 친한 동료 가수 김세화 집을 방문한 진미령은 "연애는 할 생각 없냐"는 제작진 물음에 "연애, 지저분한 소문 나기 싫다"고 말하며 난감해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미령 늙지도 않네~', '목소리도 그대로다', '반갑네 진미령!' 등 응원의 글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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