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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비행소녀' 최여진X조미령의 환상적인 멕시코 여행기

MBN'비행소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최여진과 조미령이 멕시코 로스 카보스에서 ATV와 협곡 집라인 도전하며 멕시코 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26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조미령과 최여진의 마지막 멕시코 여행기가 그려졌다.

리조트를 옮긴 조미령과 최여진은 "여행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멋진 뷰를 보러가자"며 조미령을 꼬드겼고, 쉬기를 원하는 조미령은 여행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고 최여진을 따라나선다.

그러나 최여진이 데리고 간 곳은 ATV를 타는 곳이었다. 드라이브도 조용히 하는 것을 좋아하는 조미령은 최여진이 ATV에 데리고 오자 "배신 당했다"고 털어 놓았다.

거칠게 도로를 질주하는 최여진 덕에 조미령은 흑탈물까지 맞으며 스릴을 맛보았다. 지친 조미령에게 최여진은 "이제 진짜 가만 있으면 되는 곳으로 안내하겠다"며 어딘가로 데려갔고, 그곳도 역시 협곡 집라인을 도전하는 아슬아슬한 곳이었다.

조미령은 "얘가 날 죽이려고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진미령은 공포에 떨었지만 후에 "여진이가 아니었으면 도전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슬아슬한 체험 후 숙소로 돌아온 조미령과 최여진은 룸서비스로 만찬을 즐기고, 아침에 일어나 스파와 마지막으로 멕시코의 미슐랭 식당을 방문해 만찬을 즐기며 멕시코 여행을 마무리 했다.

최여진은 "다른 스타일이었지만 값진 여행이었다"고 말했고, 진미령은 "여진이는 동생이지만 친구,언니 같이 잘해주어 많이 고맙다"며 눈시울을 밝혔다.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조미령과 최여진은 비행소녀와 잠시 이별을 하게 되었다고 하차를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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