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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아내가 부르면 등골이 서늘해진다" 대체 왜?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3-16 00:56

(사진= 방송화면)

김성환이 아내가 무섭다고 밝혔다.

김성환은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당시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김성환은 "나는 여름에 어디 피서갈 일이 없다"라며 "아내가 '여보 오늘 당신 좀 일찍 들어와야 되겠어'라면서 '할 얘기가 있다'고 하면 그냥 등골이 서늘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진미령은 다소 진지한 표정으로 "왜 아내들이 공포의 대상이 돼야 하냐? 절대 그렇지 않다"며 "현재 나는 혼자 살지만 그렇지 않다. 그런 게 싫다면 나처럼 혼자 살면 된다"고 따끔한 충고를 해 주부 방청객의 박수를 받았다. 

이에 진미령은 "왜 아내들을 공포의 대상으로 생각하냐. 절대 그렇지 않다"라며 "나도 혼자 살지만 그런 게 싫으면 나 같이 혼자 살명 되가"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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