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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김보희 의원(국민의당, 부춘·석남) 지난 18일 제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 대상 조직위원회(대회총재 한화갑, 대회장 정갑윤)가 주최·주관하는 시상식에서 “문화의정공헌대상”을 수상 했다.

김의원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당시 비례대표 의원으로는 드물게 전반기와 후반기 모두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는 능력을 발휘하며 당시 충남 최고의 지방의원으로 평가 받는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유명를 타온 의원 이다.

김 의원은 우수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하며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노력한 결과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서산시 전 선거구 시의원 후보 중 최다득표로 당선이 되면서 재선의원으로서 시민들 곁에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또 김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매년 공신력 있는 기관·단체에서 선정하는 우수의정활동을 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의정대상”을 매년 수상 할 정도로 다양한 조례 제정과 시장과 관련 국장 등에게 시민들을 대신해 하는 “시정질의 및 5분 발언”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수상식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 중 공적조서를 통과한 선출직과 유명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수상자는 김보희 의원 외, 전남 목포시장, 가수 현미, 강진, 진미령 씨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다.
서산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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