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의정공헌 대상을 수상한 김보희(사진 왼쪽) 의원이 대회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충남 서산시의회 김보희 의원이 지난 18일 제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조직위원회(대회총재 한화갑, 대회장 정갑윤)가 주최·주관하는 시상식에서 '문화의정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의원 중 공적조서를 통과한 선출직과 유명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정치인으로는 김보희 의원과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가수 현미, 강진, 진미령 씨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당선 되었을 때부터 재선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늘 '시민이 먼저인 행정, 시민만 바라보는 의정'이란 목표를 갖고 흔들림 없이 일해 왔다."며 "동료 선·후배 의원님들과 저를 믿어주고 바라봐주시는 시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보희 의원은 지난 2013년 전국의회 의장단협의회 주관 의정대상(충남 1명)과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의정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4년 아시아타임즈 선정 의정대상 수상, 2017년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8년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 대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탄탄한 실력과 성실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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