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의회 김보희 의원은 지난 18일 제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 대상 조직위원회(대회총재 한화갑, 대회장 정갑윤)가 주최·주관하는 시상식에서 '문화의정공헌대상'을 수상했다.
22일 김 의원에 따르면 이날 수상식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 중 공적조서를 통과한 선출직과 유명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수상자는 김 의원 외, 전남 목포시장, 가수 현미, 강진, 진미령 씨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다.
김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당선 되었을 때부터 재선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늘 '시민이 먼저인 행정,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이라는 목표를 갖고 흔들림 없이 열심히 일 했을 뿐"이라며 "함께 하는 의회 동료 선·후배 의원들과 자신을 믿어주고 바라봐 주시는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013년 전국의회 의장단협의회 주관 의정대상(충남1명)을 수상하고,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의정대상, 2014년 아시아타임즈 선정 의정대상, 2017년 대한민국 창조혁신 대상 수상, 2018년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 대상 등을 수상하며 의정활동을 검증 받았다.
김 의원은 현재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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