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진미령이 직접 만들었다고 해서 믿고 샀습니다

사서 먹을려고 보니까 무슨 냄새도 나고 살도 없고

하나 먹어 보다 안먹고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아직 냉장고에 있습니다

버려야 하는데 ...ㅠ.ㅠ

진미령인지 몬지 돈에 눈이 뻘게서 이렇게 사기를 치나.....

제가 게장을 너무 좋아해서

게장맛있게 하는 집도 많이 다녀보고

여기저기서 배달도 많이 시켜먹어보았는데...

맛집은 맛있지만 자주가기엔..가격이 부담되고..

배달은 양이 너무적거나..짜고 대부분 불만족스러웠어요

그래도 최근 좋은 곳을 발견해서 배달시켜먹고 있는데요..

"금강수림"이라는 곳이에요 

맛도 정말 맛있고.. 친절하고 서비스도 너무 좋아요

원래 식당이 전라도에 있다는데

그곳에서 직접 담근 게장을 배달해주는거라서

안심되고 믿음이 가요~~ 

홈페이지 들어가면 주문하는곳도 잘 되어있어 너무 편합니다~

세트라고 해서 버터랑 김도 같이오는데

버터에 밥을 비비고 김에싸서 게장이랑 같이 먹으면 끝내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