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럽의 첫 브랜드 세일인 ‘바디럽 블랙프라이데이’는 고객성원에 보답하고 브랜드 첫 공식모델(가수 홍진영) 선정을 기념해 연 것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주요제품인 ‘마약베개’와 ‘퓨어썸샤워기’는 990원에 판매하고 세일 첫날인 12일에는 준비된 물량 100개를 모두 소진, 13일과 14일에는 각각 200개, 300개씩 수량이 추가된다.
이날 바디럽 관계자는 “사전예고 없이 진행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임에도 불구, 개시 시점 방문자수가 평시대비 1100% 증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며 “한정물량이 증가하는 남은 2일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원활한 고객경험을 위해 서버 최적화를 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990원으로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고 각각 68%, 62% 할인된 가격으로 ‘마약베개’와 ‘퓨어썸샤워기’를 판매하고 있다. 자체발열 및 보온기능을 지닌 ‘마약웜매트’는 55%의 할인한다.
이와 함께, 잔류염소를 걸러주고 비타민을 공급하는 여과기 ‘비밀샤워’와 깔라만시 원료 천연비누 ‘깔라솝’, 코 호흡에 도움을 주는 ‘두숨밴드’의 경우 최대 74% 할인 판매한다. 한편, ‘바디럽’은 가수 홍진영을 첫 연예인 공식모델로 기용했다. 건강미를 지닌 홍진영과 다양한 협업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에 시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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