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아오이 소라, 임신 축하에 밝힌 감격 "마음 따뜻해…감사·행복" [Oh! 재팬]



[OSEN=장진리 기자] 임신을 공식 발표한 아오이 소라가 이어지는 축하에 소감을 전했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아오이 소라가 임신 5개월이 됐다"고 임신을 공식 발표했다. 

아오이 소라는 "예전에 '아오이 소라는 임신을 못하는 몸이다', '아오이 소라에게 아이가 생기면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저는 '나는 괜찮아, 나는 문제없어'라고 스스로 말했지만,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아이를 낳고 싶다'는 것이었다"며 "(아이가) 불쌍하다고 말하지 말라. 불쌍하지 않다"며 "노력하겠다.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아오이 소라가 행복한 임신 소식을 발표하면서 가족의 행복과 아오이 소라의 순산을 기원하는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이에 아오이 소라는 13일 SNS에 "친구들과 지인분들의 축하 메시지, 팬 여러분들의 메시지를 모두 읽었다"며 "감사하다는 답을 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마음이 따뜻해졌다.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오이 소라는 일본의 성인 배우로, 성인물 업계에서 은퇴한 후 중국에 진출해 배우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2018년이 시작된 지난 1월 1일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DJ NON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mari@osen.co.kr

[사진] 아오이 소라 웨이보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