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하하의 아내 별이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폭풍 먹방을 선보이자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전국 시청률(유료가입) 4.8%를 기록하며 지난 주 4.7% 보다 소폭 상승했다.
김수미는 겨울 철 보배음식 굴로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는데 평소에도 굴 음식을 좋아하는 별은 이날 김수미 보다 시식을 먼저 하는 등 먹는 것에 몸을 사리지 않자 김수미는 "별의 모습이 보기 좋다. 하하가 결혼을 잘 했다"고 칭찬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김수미가 3분만에 초 간단 피칸 멸치 볶음을 선보이며 주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자 40대여성 시청률은 6.1%까지 상승했고 50대여성 시청률은 4.2%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