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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 3분 완성 초간단 피칸멸치볶음, 셰프들 깜짝



김수미가 3분 완성 피칸멸치볶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2월 1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28회에서 김수미는 초간단 피칸멸치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피칸멸치볶음 레시피를 공개했고, 3분도 안 돼 뚝딱 완성하는 모습으로 게스트 별과 최현석 미카엘 여경래 셰프 군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장동민과 별은 “3분도 안 걸렸다”며 놀랐고, 최현석 미카엘 여경래 셰프는 아직 완성하지 못하고 동분서주했다. 셰프들은 “너무 후딱 끝났다”며 당황했다.

김수미는 셰프들의 요리를 살피며 “꿀을 너무 많이 넣으면 딱딱해진다” “너무 오래 볶으면 딱딱해진다. 1분 정도면 볶아라” 등 꿀 조언들을 더했고, 완성된 피칸멸치볶음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다가 먹을 때마다 전자렌지에 잠깐 돌리면 꿀이 녹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비법까지 공개했다.



피칸멸치볶음 레시피는 간장 한큰술, 꿀 한큰술, 참기름 1/2큰술로 양념장을 만들고,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잔멸치를 넣고 볶다가 피칸을 넣고, 양념장과 통깨를 넣고, 홍고추와 청고추를 채 썰어 올리면 끝.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철 굴 특집으로 어리굴젓 굴국 굴전 굴밥에 떡볶이 레시피까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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