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올린 채 개인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져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기범의 근황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9월 1일 7집 정규앨범 'MAMACITA' 발매를 통해 2년 2개월 만에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의 이번 활동에 김기범은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범은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지만 지난 2006년 싱글앨범 ‘U' 활동 이후 슈퍼주니어에 참여하지 않은 채 홀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중국드라마 '천룡팔부 2013'에 출연하는 등 중국을 중심으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이름만 올린 채 개인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뭐야 그럴거면 탈퇴하지”, “슈주 멤버랑 싸웠나?”, “저게 무슨 멤버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MAMACITA’의 전곡 음원은 29일 오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됐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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