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슈퍼주니어 탈퇴 후에도 여전한 우정 '김희철과 단 둘이 생일 파티'

김기범/출처:김희철 SNS
김기범/출처:김희철 SNS

김기범

그룹 슈퍼주니어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슈퍼주니어 멤버였던 김기범이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김희철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내 동생 양반 김 김기범의 생일입니다. 처음 만났을 대 기범이가 17세였는데 벌써 25세. 난 이제 서른. 형이 생일빵 못 갈겨줘서 미안. 해피 버쓰데이 투 유. 김기범이랑 둘이 김기범 생일 파티 하는 중. 예쁜 낭자도 없음. 둘 다 단 걸 싫어해서 케이크 따위도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과 김기범은 수수한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김기범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기범, 친하구나 아직도" "김기범, 요즘 김기범 뭐하지" "김기범, 멋지다~" "김기범, 훈훈하네"

"김기범, 둘이 술 마시는구나" "김기범, 사진은 누가 찍어줬지"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