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스타 스타는 지금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 와이팀컴퍼니와 계약 “제2의 도약 꿈꾼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6.08.01 11:18 조회 233
기사 인쇄하기
김기범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이 와이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와이팀컴퍼니 측은 지난달 7월 배우 김기범과 와이팀컴퍼니가 새로운 인연을 시작했다고 1일 전해왔다.

와이팀컴퍼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회사로 현재 강서준, 가득희, 신기준 등이 소속돼 있다.

와이팀컴퍼니는 관계자는 “김기범의 영입으로 한층 폭넓은 매니지먼트가 가능하게 됐다.”며 “배우로서의 제2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김기범이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4년 드라마 '4월의 키스'로 데뷔한 김기범은 '반올림', '레인보우 로망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눈꽃', '춘자네 경사났네', '뿌리깊은 나무', '아이러브 이태리' 등 다수의 작품으로 팬들을 만났다. 또 다수의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류 활동도 펼쳐왔다.

한편, 김기범은 오는 21일 태국 팬미팅을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이후 영화 촬영 차 홍콩으로 출국한 뒤 10월 말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와이팀컴퍼니 제공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