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플러스 '두발라이프' 캡처

6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 김기범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영된 SBS플러스 ‘두발 라이프’에서는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이 출연해 이주승, 구성환, 연제욱과 서울 도곡동을 찾아갔다.

그는 방송에서 어느날 받게 된 명함 한 장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이른 나이에 연습생을 시작해 추억을 쌓지 못했다고.

앞서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휴식기에 “종종 중국에서 드라마, 영화를 찍었다”며 “남는 시간은 어머니와 둘이 사는데 여행도 다니고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했다. 어린 시절 함께 했던 시간이 부족했던 거 같아서”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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